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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경주여자고등학교(교장 송재봉)는 도덕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과 융합 콘텐츠 특성화 학교 프로그램인 계열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두행복사회적협동조합 운영팀과 연계해 ‘AI 프로그래밍 캠프’를 지난 13일과 16일 두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VR, AR, 메타버스를 직접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4차 혁명시대에 필요한 소양을 기르고, 자신의 진로와 연계하여 사회적으로 필요한 AI 기술을 모색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구글카드보드와 실감형 콘텐츠를 이용한 VR 체험과 코스페이시스 에듀 어플을 이용해 직접 가상현실 콘텐츠를 제작해보는 체험이 진행됐다.
사회, 과학 교과 및 비교과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몰입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비단 학생(2학년)은 “여러 종류의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실제와 같은 생생함을 느끼며 VR 체험을 할 수 있었고, 실내건축 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며 평소 구상한 아이디어를 직접 3D 가상공간을 통해 구현할 수 있는 경험을 하여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만족을 표했다.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는 인공지능 코딩교육 및 프로그램 제작 실습을 통해 AI를 활용한 사회적 적정기술 아이디어를 도출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학생들은 제공되는 AI로봇 ‘알파미니’와 자동차 모형을 사용해서 진로와 연계하여 원하는 기능을 가진 AI를 구상하고 실현하는 실습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예은 학생(2학년)은 “코딩과 다양한 AI로봇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었고, 이를 활용해서 의학 및 간호 계열의 진로를 희망하는 친구들과 함께 응급 구조와 탈출하는 코딩을 알파미니에게 적용해 발표를 하고 친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 보람찼다”고 말했다.
송재봉 교장은 “최근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하여 관련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AI 기술을 자신의 진로와 연계해 사고하며 진로 영역을 개척하고 미래 인재로서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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