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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마을재생프로젝트' 집수리 지원 실시
  • 김연학 기자
  • 승인 2023.09.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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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11일 2022년 기획 고령화에 따른 소외지역 마을의 소멸위기 극복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마을재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죽파리 마을주민 10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집수리 지원은 9월 22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마을재생프로젝트는 소멸위기 마을을 선정하여  ▲자매결연식 ▲벽화 및 꽃길 조성 ▲우리지역 축제 ▲주민 간담회 ▲원스톱 차량지원 ▲집수리 지원 ▲사후관리 등을 진행해 마을의 재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당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집수리 지원 사업의 경우 '마을재생프로젝트' 대상 마을로 선정된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하죽파리의 주민 중 집수리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 집수리 지원이 필요하다 판단되는 가구, 지역사회 주민의 추천을 받은 가구 총 10가구가 대상가구로 선정됐다.

집수리 지원에는 깨진 유리창 교체, 곰팡이가 피고 오염된 벽지 도배, 파손된 장판 교체, 노후된 전등 교체 등이 이루어진다. 또한 자원봉사자와 마을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재생프로젝트'의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영양군노인복지관 이상록 관장은 "영양군 역시 소외지역이지만 수비면 하죽파리 마을은 영양군에서도 손에 꼽히게 외진 곳에 위치해 있다"면서 "그러다보니 접근성이 떨어지고 마을의 인구 역시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이 관장은 이어 "1년 간의 마을재생프로젝트를 통해 하죽파리 마을의 활성화를 꿈꾸고 있다"며 "집수리 지원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활력있고 아름다운 마을로의 발돋움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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