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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방드론 활약으로 60대 신속 구조지난 2일 소방드론으로 실종자 수색해 신속하게 병원이송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3.09.0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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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소방드론을 활용해 60대를 신속 구조했다. 사진은 드론에 찍힌 영상. /창원소방본부 제공.

지난해 1월 드론 도입해 총 21건의 실종자 및 화재 수색 등 소방활동에 활용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소방드론을 활용해 의식저하로 밭에 누워있는 60대 여성을 찾아내 위기를 모면케 했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2일 9시44분경 내서읍 중리 한 마을에서 실종자 A씨(64세/여)의 위치가 확인됐다는 경찰의 통보로 함께 수색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드론을 활용해 집중 수색에 나섰고 1시간여 만에 드론 카메라에 잡힌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60대로 의식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로 밭에 누워있었다. 

A씨는 저혈압 및 탈수증상으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소방대원들은 수색하기 어려운 장소가 있을 경우, 소방 드론을 활용해 인명검색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21일경 적석산 등산 중 위치를 못찾고 헤매고 있는 50대 2명을 드론으로 찾아 하산 시킬 때 큰 도움을 준 적도 있었다. 
그리고 산불발생 시 화재를 파악하기 위한 수색에도 활용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해 1월 드론을 도입해 총 21건의 실종자 및 화재 수색 등 소방활동에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드론을 활용한 수색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드론은 소방대원들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에 많은 도움을 주는 장비다”면서 “앞으로 여러 선진장비를 도입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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