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경주여자고등학교(교장 송재봉)는 학생들의 열정을 지원하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더욱 풍성한 교내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2023학년도 동아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주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졌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다양한 동아리가 참가했다.

동아리 박람에는 슬기로운(의약), CELL(과학), Sci-cle(과학), 히파티아(수학), 건축학개론(건축), 슈뢰딩거(과학), 이그노벨(과학), 이니티움(과학), COOPETITION(경제), K.G.B.S(방송), OWHC(국제사회), 인코텀스(국제무역) S.M.A.T(과학), Scimatics(과학), SLATE(예술), TEAM MATH(수학), VITAL(과학), 시냅스(과학), 에듀(교육), Zero One(컴퓨터), 국제교류(국제), 도시재생(환경), 마케티위티(광고), 메디세이브(보건), 설리반(교육), 솔리언(상담), 스포츠탐구(운동), 꿈빛파티시엘(영양), 아트워크(예술), 신문부(언론), 뉴턴타임즈(영어&과학), 책빛(도서), 청출어람(토론), A to Z(경찰행정), 미래(사회) 등 모두 35개 동아리가 과학실험 체험, 동아리 활동 발표 및 홍보와 이벤트 게임 활동 등을 진행했다.

최강현(2-1) 2학년장은 “여러 동아리에서 준비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저 역시 부스 운영을 도우면서 2학년 생활 중 확실히 기억에 남을 만한 행사인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