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31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창신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우미옥)과 함께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창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발효음식지도사 양성과정 중 학습자와 강사가 함께 만든 고추장과 티소믈리에 과정 중 학습자와 강사가 함께 만든 홍차티백세트를 경남동부보훈지청에 전달했으며, 해당 위문품은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한 추석명절 위문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은 청장년 전문가를 양성함과 동시에 그 결과물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데 지원하므로써 '사회발전 선순환'의 의미가 더해졌다.

김종술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을 위해 후원해주신 창신대학교 평생교육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기업체와 연계하여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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