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한국 4개 기업,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톰슨 로이터 론칭, 삼성전자, 엘지전자, 엘에스산전, 제일모직 등 이름 올려
  • 정종민
  • 승인 2011.11.18 16:43
  • 댓글 0

삼성전자와 LG전자, LS산전, 제일모직 등 국내 4개 기업이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됐다.

톰슨 로이터가 '2011 톰슨 로이터 100대 글로벌 이노베이터'를 론칭하면서 △특허승인 성공률 △특허 포트폴리오의 해외 접근성 △문헌에 언급된 특허의 파급도 △총 특허보유 수를 바탕으로 선정한 2011년 세계 100대 글로벌 혁신기업(Thomson Reuters 2011 Top 100 Global Innovator)에 삼성전자, 엘지전자, 엘에스산전, 제일모직 등 국내 4개 기업들이 선정됐다.

톰슨 로이터가 혁신적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특허 데이터와 관련 지표를 독자적인 방식으로 분석하는 프로그램인 2011 톰슨 로이터 100대 글로벌 이노베이터(Thomson Reuters 2011 Top 100 Global Innovator)로 선정된 기업들은 북미 40개, 아시아 31개 및 유럽 29개 등 지리적으로 다양하게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함께 선정된 유일한 국가였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선정된 9개 국가별 선정 기업 수에서도 독일, 네덜란드와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의 경우, 일본과 한국이 각각 27개와 4개로 주축을 이루었으며 유럽의 경우, 프랑스 11개, 스웨덴 6개, 독일 4개, 네덜란드 4개, 스위스 3개 및 리히텐슈타인 공국 1개로 프랑스가 혁신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프랑스의 11개 혁신기업에는 국립과학연구원(CNRS), 핵에너지연구원(CEA), 신재생에너지 및 석유연구소(IFP) 등 국립 연구기관이 3개나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데이비드 브라운 사장은 "혁신은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달성하고자 하는 기업과 국가에 성장과 번영을 가져다주는 수단"이라면서 "기업이 가진 혁신성과 지적 재산을 보호하려는 노고를 인정하고자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에 선정된 업체들의 시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들 혁신 기업은 지난해 40만87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같은 기간 미국 뉴욕증시 S &P 500지수에 속한 전체 기업의 성장률 증가분보다 높은 수치다.

데이비드 브라운 사장은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들이 창출한 일자리는 기업의 혁신이 경제성장 견인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증거이며, 특히 선진국들이 미래 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신흥국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한해 동안 S &P 500 기업의 시가총액 가중평균 수익이 7.2% 증가한 반면 ‘2011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들의 경우 그 증가율이 12.9%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은 특허 출원 수로는 1위였으나 국제적인 영향력과 특허 출원 대 특허 획득 비율 등 특허의 질이나 글로벌 영향력이 중요하게 반영된 이번 평가에서 선정되지 못했다.

Thomson Reuters(톰슨 로이터)는 어떤 회사인가

Thomson Reuters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영국 등 전 세계 100여 개 국에서 5만5000여 명의 직원들이 종사하면서 기업들과 전문가들에게 인텔리전트 지식정보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선두 기업이다. 가장 신뢰받은 뉴스기관과 협력해 업계 전문지식과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 법률, 세제·회계, 건강관리, 지적 재산권 및 과학, 미디어 시장의 최고 의사 결정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정종민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종민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