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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지역 참 소식 전할 주간지 '자굴산뉴스' 창간'의령의 역사를 새로 쓰겠다' 사명(社命) 내걸고 창간식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3.08.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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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지역에서 8월 28일 창간한 주간지 '자굴산뉴스' 창간호 1면.

오용 대표 "언론이 바로 서야 의령이 바로 선다" 강조
"선조들의 의병정신으로 소멸위기의 의령 도모할 것"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 의령지역의 소식을 전할 지역주간지 '자굴산뉴스'가 창간했다.

'자굴산뉴스'(발행 · 편집 · 대표이사 오용) 창간식이 28일 오후 의령농협 강당에서 정치권을 비롯한 경제 · 문화 · 스포츠 · 교육계 등 인사와 지역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8월 28일 창간호를 발행한 '자굴산뉴스'는 2천 여년의 유구한 역사 동안 경남 의령군의 자부심이자 지역의 상징인 '자굴산'의 정기를 널리 퍼뜨린다는 각오를 담아 제호로 결정하고 '의령의 역사를 새로 쓰겠다'는 사명(社命)을 내걸었다.

'자굴산뉴스' 창간식이 28일 오후 의령농협 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자굴산뉴스' 오용 발행 · 편집인 겸 대표가 창간사를 하고 있다.

창간식은 식전공연(큰소리 울림패)과 참석자 소개와 함께 학계와 지역민, 언론계 출신 인사의 축사에 이어 발행인 창간사 순으로 이어졌다.

강신웅 경상대 명예교수는 축사에서 "의령은 옛부터 의병의 고장으로 올곧은 정신이 살아있는 곳이다"면서 "오늘 창간한 '자굴산뉴스'가 의병정신을 이어받아 의령군민과 지역을 대변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지역민의 응원을 당부했다.

부산일보 기자 출신인 박중철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전 마산시의원, 전 경남교통방송 본부장)은 축사에서 "우리는 지금 언론의 홍수 속에서 제대로 된 뉴스를 분별하기조차 힘든 시기에 살고 있다"면서 "의령지역에서 제대로 된 참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창간한 '자굴산뉴스'를 건실하게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응원이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창간호를 시작으로 지면을 통해 의령지역 곳곳을 소개하는 '역사산책'을 연재한다.

'자굴산뉴스' 창간식이 28일 오후 의령농협 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의령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오용 발행 · 편집인 겸 대표는 창간사에서 "언론이 바로 서야 의령이 바로 선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자굴산뉴스'를 창간한다"면서 "400년 전 민과 관이 일치단결해 국난극복에 나섰던 선조들의 의병정신으로 소멸위기에 처한 의령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로 의령의 역사를 새로 쓰겠다"고 다짐했다.

오 대표는 이어 "본지의 사명감과 각오, 의지가 흔들리지 않고 올곧은 길을 가도록 독자들의 따듯한 격려 및 응원을 부탁드린다"면서 "때에 따라서는 매서운 질타와 채찍질을 동시에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자굴산뉴스' 창간식이 28일 오후 의령농협 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자굴산뉴스' 오용 발행 · 편집인 겸 대표의 창간사를 참석자들이 경청하고 있다.

창간호에는 조해진 국회의원과 오태완 의령군수 ·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이 축사를, 김채용 전 의령군수와 김명곤 시인 · 김향돈 의령군민이 ‘자굴산뉴스에 바란다’를 게재했다.

'자굴산뉴스' 박익성 편집국장은 "창간호를 시작으로 처음에는 지역의 알찬 소식을 담은 타블로이드 배판 8면을 격주간으로 발행한다"면서 "준비중인 인터넷판을 조만간 가동해 모바일 서비스도 개시하며 언론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굴산뉴스' 창간식이 28일 오후 의령농협 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창간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굴산뉴스' 창간식이 28일 오후 의령농협 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큰소리울림패가 식전 공연을 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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