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재윤)는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친절한경자씨와 함께 2023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의 행사장 안내 및 급수부스 운영을 하고 있다.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1차 경기에서 축구공원 3개, 알천구장 2개 급수부스를 운영하였으며 행사장 안내, 급수 지원,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선수단과 방문객을 맞이했다.

2차 경기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알천구장 2개 급수부스를 운영한다. 시원한 커피와 녹차를 무료로 나눔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 급수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총 120여명으로 40여 자원봉사단체들이 참여했다.

자원봉사단체 미소지음회 최상춘 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개최된 대회에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행사의 전반적인 부분의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주를 방문해주신 학부모님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대회가 마무리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봉사에 임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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