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전국무용제 사전축제···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청소년 댄스 퍼포먼스 페스티벌인 'HOT한 춤판 HIP한 춤판'이 오는 25일 저녁 7시30분 창원시 성산구 상남분수광장에서 열린다.

이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전국무용제를 알리기 위한 사전축제 가운데 하나로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면서 지역 청소년 춤 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는 사전 동영상 공모를 통해 선발된 총 15개의 청소년 댄스팀들이 화려하고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축제에 참여한 모든 관객들이 춤으로 하나되는 플래시몹을 통해 제32회 전국무용제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제32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에서는 이번 전국무용제의 다채롭고 화려한 춤 축제 현장들을 열정적으로 즐기고,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공유할 '제32회 전국무용제 시민기자단'도 모집한다고 한다. 

오는 27일까지 제32회 전국무용제 공식 홈페이지(http://dance2023.com)에서 온라인 접수를 받으며, 선발된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공식 굿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문의 : 제32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 ☎ 055) 715-1196)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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