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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금 콘서트 ‘해금예찬’ 출연진. /사진제공= 바람엔터테인먼트.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3년 넘게 이어지던 코로나19 팬데믹의 종식을 기념하는 국악 연주회가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다.
한창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2021년 코로나로 지친 삶에 위로를 건네주었던 ‘힘을 내요 그대’ 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해금 콘서트 ‘해금예찬’은 16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소나무길에 위치한 '후암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저마다의 독특한 개성과 음악적 색채를 지닌 젊은 여성 해금 연주자 6인의 단독 콘서트가 릴레이로 열리는데 16일 오후 4시에는 ‘이나현’, 7시 30분에는 ‘임유리’, 18일 오후 4시에는 ‘이승은’, 19일 오후 4시에는 ‘서상협’, 7시 30분에는 ‘전인’, 20일 오후 4시에는 ‘남여명’이 차례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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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금 콘서트 ‘해금예찬’ 출연진. /사진제공= 바람엔터테인먼트. |
남녀노소 누구나 해금에서 나오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선율을 즐길 수 있도록 단회상, 해금산조와 같은 전통적인 해금 연주곡과 더불어 활의 노래, 해금가락 등의 현대곡, 연주자 본인의자작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대중적인 편곡을 통해 연주된다.
이번 공연은 2023년 대한민국 민간극장 최초로 공연기획사 ‘(주)후플러스’가 실행하는 상주단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통 부문’으로 제작됐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선율을 지닌 해금(奚琴)의 독특한 음색은 그간 꽁꽁 묶여있던 사회 분위기 속에서 지쳐있던 우리의 마음을 풀어주고 어루만져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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