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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경남FC서 성남으로 이적
  • 장기영
  • 승인 2011.11.1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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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윤빛가람(21.경남FC)이 프로축구 성남 일화로 이적한다.

경남FC는 16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윤빛가람을 성남으로 보내고 조재철(25)과 현금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금 액수는 정확히 공개하지 않았으나 20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빛가람은 2010년 경남에서 프로에 데뷔, 첫해 29경기에 나와 9골 7도움의 성적을 올려 신인왕에 올라 경남도민의 사랑을 받았으며, 2011시즌에도 8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간판선수로 자리를 잡았다.

국가대표팀에서도 경남FC 감독을 역임한 조광래 감독 취임 후 첫 경기였던 지난해 8월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에 처음 출전해 곧바로 득점포까지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경남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조재철은 아주대 출신의 K리그 2년차로 프로 통산 66경기에 나와 4골 7도움의 성적을 냈다.

장기영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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