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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박종우 거제시장에게 "대형 사고 예방한 사례, 공무원교육원 특강해 달라" 제안박 시장, 서일준 국회의원과 함께 윤 대통령 저도 휴양지 찾아 지역 주요 현안 건의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3.08.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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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박종우 거제시장, 서일준 국회의원과 함깨 고현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격려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박종우 거제시장에게 중앙 공무원교육원 특강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의 제안은 거제 저도 대통령 휴양지에서 박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난 7월 집중호우 시 위험지역 예찰과정에서 신속한 사전대처로 대형 사고를 예방한 사례를 보고 받고 직접 지시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일부터 여름 휴가차 진해 해군기지에서 1박을 한 뒤 거제 저도 청해대(대통령 바다별장)를 찾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에는 고현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종우 거제시장과 서일준 국회의원도 함께 동행해 시장 곳곳을 안내하고, 노후시설 개선을 건의했다. 

이후 박종우 시장은 서일준 국회의원과 함께 저도로 이동해 하루를 머물며 거제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박종우 시장이 지난 7월 집중호우 시 위험지역 예찰과정에서 신속한 사전대처로 대형 사고를 예방한 사례를 보고 받고, 박 시장에게 중앙 공무원교육원 특강을 제안하며 전국에 모범사례로 알릴 것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지난 7월 집중 호우시 위험지구를 순찰하던 중 도로 아스팔트에 균열이 생기는 것을 발견하고 "100% 붕괴된다"고 판단해, 도로 한쪽 차로의 통행을 금지시켰는데 예상은 적중, 다음날 도로가 붕괴돼 미연에 사고를 예방했다.
도로 통행을 차단하지 않았다면, 자칫 차량이 통행하다가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튿날 아침, 저도에서 돌아 온 박종우 시장은 “대통령 내외분의 따뜻한 환대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대통령께 지역 현안에 대해 직접 건의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부·경남도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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