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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름다운 민간정원 추가 지정된 3곳제3호 중구 ‘월든’·제4호 서구 ‘공휴일’·제5호 유성구 ‘그곳에’ 선정
  • 이희내 기자
  • 승인 2023.08.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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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대전시 민간정원으로 추가 등록된 중구 ‘월든’·서구 ‘공휴일’·유성구 ‘그곳에’ 모습

[시사코리아저널=이희내 기자] 대전시는 시민이 직접 가꿔온 개인정원 3곳을 민간정원으로 추가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 등록된 3곳은 중구 ‘월든’, 서구 ‘공휴일’, 유성구 ‘그곳에’ 등이다.

제3호 중구 목동 ‘월든’은 유럽풍 건축물을 배경으로 다양한 조형물과 초화류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제4호 서구 내동 ‘공휴일’은 테라스와 조명이 정원식물과 자연스럽게 연결돼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제5호 유성구 갑동 ‘그곳에’는 희귀식물을 보유한 온실관람이 가능하며, 넓은 부지에 계절별 화목이 어우러져 있다.

이들 3곳은 정원 구성과 편의시설, 정원을 사랑하고 가꾸는 운영자 노력 등을 감안해 민간정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민간정원으로 추가 등록된 3곳 모두 상시 개방하고 있다.

민간정원 등록 신청은 정원을 가꾸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산림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해교 환경녹지국장은 “앞으로도 민간정원 등록을 확대해 시민과 함께하는 명품 정원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간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원의 종류 중 하나로 법인이나 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하여 운영하는 정원을 말한다.

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의 숨은 정원 100선’을 제작했으며, 지난해는 지역 최초로 민간정원 1·2호를 지정한 바 있다.

이희내 기자  dlgmlso@dj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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