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과 함께 ‘2023 경남 관광 사진 공모전’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2023 경남 관광 사진 공모전은 경남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아름다움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자연, 문화재, 관광, 축제 등 경남 관광자원을 소재로 2022년 1월 1일 이후 촬영된 미출품 사진이다.

접수는 오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우편으로만 가능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금은 총 500만원으로 대상 1점(100만원), 금상 1점(50만원), 은상 3점(30만원), 동상 5점(20만원), 입선 32점(5만원) 등 모두 45점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대상은 상금과 함께 BNK경남은행장상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11월 중에 발표되며 무학 굿데이갤러리, BNK경남은행갤러리, 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2023 경남 관광 사진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좋은데이나눔재단 홈페이지(http://www.gooddayfd.or.kr)를 참고하면 된다.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과 함께 2023 경남 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수상작은 경남 관광 활성화 홍보물에도 활용되는 만큼 많은 지역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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