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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대기중인 수서고속열차(SRT). |
강남까지 하루 4회···2시간대 접근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9월부터 창원에서 서울 강남까지 반나절 생활권 시대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SRT(수서고속철도)에 경전선(창원 · 진주), 동해선(포항), 전라선(순천 · 여수) 등 신규 노선 3건 노선면허를 발급했다.
이에 따라 창원과 수서를 오가는 고속철도가 9월부터 운행될 예정이며 수서발 고속철도가 운행되면 열차 환승에 따른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 창원의 경우,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경전선 KTX가 하루 상 · 하행 34회 운행되고 있지만,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는 운행되지 않고 있다.
창원에서 서울 강남지역으로 가려면 동대구역에서 환승을 하거나 서울역에 내려 시내 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경남도는 경전선에 수서발 고속열차가 운행되고 남부내륙철도가 연계되면 도내 전역에서 수도권으로 2시간대 이동할 수 있다.
서울 강남을 비롯한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남해안권 관광산업과 연계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경남도민이 고속철도를 타고 서울 강남까지 곧바로 단시간대에 갈 수 있는 시대가 다가왔다"며 "앞으로도 경남도민의 교통 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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