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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서경병원 전경.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지난 1일부터 서경병원이 당직 의료인력 채용 시까지 야간진료실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경병원은 운영의 어려운 여건 속에도 지역의 의료공백을 줄이기 위해 연중무휴로 밤 10시까지 야간진료실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최근 병원 기업회생 절차 진행과 함께 야간진료실 근무 의사가 7월 31일 자로 사직하게 돼 당직의료인력 수급 부족으로 인해 의사 채용 시까지 부득이하게 운영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
배영봉 서경병원장은 “의료인력 수급 부족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야간진료실 운영 중단으로 지역민에게 큰 불편을 끼쳐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당직 의료인력 채용을 위해 노력해 조속히 야간진료실 운영이 재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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