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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이 경상남도 김두관 도지사에게 향토문화지 ‘경남의 둘레길을 걷다’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경남 각 지역 둘레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발간한 ‘향토문화지 『경남의 둘레길을 걷다(이하 경남의 둘레길을 걷다)』’를 경상남도에 기증했다.
15일 오후 경남도청을 방문한 박영빈 은행장은 김두관 도지사에게 ‘경남의 둘레길을 걷다’를 전달했다.
기증식에서 박영빈 은행장은 “경남 각 지역 둘레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도민과 타 지역민에게까지 제공하고자 향토문화지 ‘경남의 둘레길을 걷다’를 발간했다”며 “천혜의 자연과 살아 있는 역사 탐방 길을 세밀하게 정리한 만큼 경남 둘레길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이 기증한 ‘경남의 둘레길을 걷다’는 향토문화지 발간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돼 수개월에 걸친 현장답사와 자료수집, 고증 등의 과정을 거쳐 제작됐다.
단행본의 행태로, 4x6배판 사이즈 총 308페이지로 구성됐다. 목차는 <경남의 바람을 만나다>를 비롯해 <경남의 하늘을 만나다>, <경남의 푸르름을 만나다> 등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졌다. 주요 내용으로 창원(7곳)·김해(2곳)·양산(3곳)·밀양(2곳)·창녕(2곳)·함안(2곳)·진주(5곳)·산청(5곳)·함양(3곳)·거창(2곳)·합천(4곳)·의령(3곳)·하동(3곳)·거제(3곳)·통영(3곳)·고성(1곳)·사천(1곳)·남해(3곳) 등, 총 54곳의 둘레길을 소개하고 있다.
또 둘레길 주변 관광지와 체험시설, 입맛 돋구는 맛집과 풍경 좋은 찻집, 그리고 지역 특산물 구입처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 밖에도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자세한 설명들이 풍부한 사진자료와 함께 어우러져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1만권이 한정 발간된 ‘경남의 둘레길을 걷다’는 경상남도 18개 시·군과 경남 각 학교 도서관 등에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경남은행은 1996년 <경남문화재 100선>을 시작으로 1997년 <경남 무형문화재>, 1998년 <우리고장 전설속담 이바구>, 1999년 <우리고장 섬바다 100경>, 2000년 <우리고장 자연을 찾아서>, 2002년 <우리고장 산따라 강따라>, 2003년 <경남문화재>, 2004년 <우리고장 길따라 마을따라가>, 2005년 <경남은행과 함께하는 울산>, 2007년 <자연과 사람이 아름다운 거제> 2009년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문화예술의 도시 진주> 등을 잇따라 발간했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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