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어뉴 이기수 부대표, 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 정안나 회장(직무대행)

[시사코리아저널=이선우기자] (주)에어뉴의 휘파람플랫폼(대표 한정호)는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정안나)와 지역경제활성화 기반 조성, 우리동네 골목 상권 활력증진, 음시배달, 예약 및 생활서비스 편리성 제공, 로컬 문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오는 8월 부터 본격적으로 '휘파람 배달,쇼핑,예약,생활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런칭한다고 밝혔다.

'휘파람'은 대전,세종,공주에서 회원 14만명, 가맹정 7천여개, 거래액 120억원을 돌파하며, 지역화폐와 연계하여 소상공인의 수수료 절감과 시민들께 할인헤택을 제공해 서울지역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배달대행사, 커뮤니티, 상인회, 지역언론사와 상생 네트워크를 구성해 민간배달앱 서비스의 과도한 수수료와 독과점에 대한 폐해에 당당히 맞서고져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주)에어뉴의 이기수 부대표는 "공주시의 지역화폐와 협력해 민간배달앱과의 경쟁에서 모범적인 사례를 기반으로 근교의 계룡시에서도 독보적인 행보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선우 기자  lsw102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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