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사단법인 관습도감에서 주관하는 이번 '2023 경주 Water Beer 축제'는 경주에서 최초로 열리는 축제로써 경주 지역 발전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워터 축제다.

경주에서 Water Beer 행사는 처음으로 진행되며 물놀이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이다. 8월 5일에서 6일까지 이틀 동안 경주 황성공원 타임캡슐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국내 K팝 댄스 팀과 치어리더들이 함께 한다.

다양한 무대들과 더불어 물총 싸움도 예정되어 있으며 2004년생 이상 입장 시 생맥주 500cc 한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화려한 DJ퍼포먼스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들은 “경주에서 최초로 주최되는 이번 Water Beer 축제는 경주의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또한 경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되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앞으로 축제의 규모와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다양한 축제를 기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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