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여행 숏폼 공모전 개최'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주제는 공사가 운영하는 주요 관광시설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조선해양문화관, 옥포대첩기념공원,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칠천량해전공원, 수협효시공원, 거제자연휴양림, 해양레포츠센터 중 1곳 이상을 홍보할 수 있는 소재로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이번 여행 숏폼 공모전은 공사가 운영하는 주요 관광 시설에 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창의적인 숏폼 콘텐츠로 제작하여 널리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5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작품은 개인 SNS 계정에 공개 업로드 후 공고된 이메일로 참가서를 접수하면 된다.

작품규격은 90초 이내의 영상 분량으로, 해상도는 Full HD 이상(해상도 1080☓1920 이상)이어야 한다.

심사기준은 창의성, 우수성, 완성도, 활용성, 관심도 등을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 공모전은 대상 1점 150만 원, 최우수상 1점 100만 원, 우수상 2점 각 50만 원, 장려상 5점 각 30만 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정연송 사장은 “거제 여행 콘텐츠를 다양하고 창의적인 내용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모전을 개최한다”면서 “앞으로도 공사는 거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gmdc.co.kr)에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여행 숏폼 공모전’ 모집요강을 참조하거나 055)639-8214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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