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4일부터 6일까지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2023년 하반기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으로는 △건강증진(실버체조, 웃음교실, 몸펴기운동, 탁구교실, 요가, 댄스), △음악(우쿨렐레, 합창, 풍물놀이, 노래교실) △교육(문해, 영어, 주산), △예술(공예, 다양한 글씨 쓰기) △정보화(스마트폰 기초, 스마트폰 심화, 컴퓨터 기초, 컴퓨터 자격증, 동영상 제작, 인터넷 활용 등) 총 24과목이며, 8월 7일 개강해 12월까지 운영된다.

참여 대상자는 영양군 만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복지관 회원인 경우 회원증과 감면조건 확인증을 지참하여 복지관으로 방문 신청하며, 비회원은 주민등록증을 지참해 복지관 회원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 

상세 내용 및 일정, 수강료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방문 또는 전화 054-683-8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양군노인복지관 이상록 관장은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고 관심 가지시는 복지관 프로그램이 노년사회화교육이다.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즐겁고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된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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