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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슈퍼스타K, 긍정의힘에 감동"슈스케 방영 도중 트위터 글 통해 소통 "행복이란 무엇인가 생각"
  • 이환수
  • 승인 2011.11.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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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26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지원유세를 위해 이동 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자료사진)
내년 부동의 대권주자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케이블방송의 슈퍼스타K인 `슈퍼스타K(슈스케) 시즌3'에 대해 감동적이라는 시청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전 대표는 11일 밤 슈스케 방영 도중에 올린 트위터 글에서 "슈스케3 결승이 시작됐다"며 "그동안 아픈 몸에도 마지막까지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 행복해 하는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씨, 긍정의 힘이 가지는 위대함에 감동하고 있고,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12일 새벽 끝난 슈스케3 결승전에서는 4인조 보컬 그룹인 울랄라세션(임윤택·박승일·김명훈·박광선)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그룹 리더 임씨는 위암 4기 투병 중임에도 누구보다 열정적인 댄스와 노래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슈스케 프로그램은 기존 가요시스템에서 주목받지 못한 `숨은 실력자'들을 발굴하면서 공개오디션의 붐을 일으켰다.

정치권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슈스케' 등을 거론하며 공개오디션 방식의 `공천개혁'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는 점에서, 박 전 대표의 슈스케 시청소감 글에 대해 예사롭지 않게 보는 시각도 있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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