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읍 기관장협의회(회장 안명기)는 지난 28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안명기 합천읍장을 비롯한 합천읍기관장 15여명이 모여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지지를 선언했다. 

합천군은 저출산, 고령화와 인구감소 및 경제저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국책사업이 필요한 시점에 민선8기 공약으로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합천읍기관장협의회에서는 두무산 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유치를 염원, 읍민의 동참을 유도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지지를 선언했다. 

안명기 합천읍장은 “우리 군의 발전을 위한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에 합천읍 기관장들이 한마음으로 함께해줘서 의미가 깊다”면서 “합천읍기관장협의회는 앞으로도 합천읍 및 합천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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