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시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센터는 22일 ‘LG전자 노동조합 창원2지부’ USR 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LG전자 노동조합 창원2지부‘ USR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전자 노동조합 창원2지부' USR 봉사단(봉사단 대표 김창옥 지부장)은 2013년부터 꾸준히 연간 1,5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창원시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센터에 하여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50세대를 방문해 두유(100만 원 상당)를 지원하고 댁내 설치된 기기 점검을 해  안전 관리를 했다.  

김창옥 지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정신을 실천하였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12년 창원시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서비스로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창원시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의 가정에 댁내장비(119응급전화기, 화재감지센서, 응급호출기, 활동감지센서 등)를 설치해 화재․활동량 등을 감지하고 응급상황발생 시 이를 인지하고 119 신고 등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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