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행사장에 전시될 가로 4m, 높이 2m 크기의 인도네시아 평화지도 대작

이번 행사는 천년에 한번 돌아온다는 2011년 11월 11일을 기념해 특별히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브루나이, 타일랜드 등. 11개 국가가 참가, 정치.경제.문화교류와 스포츠 게임을 통해 평화와 화합을 위한 국제행사다.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작품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인도네시아 평화지도 대작으로 가로 4m, 높이 2m 크기로 2년여에 걸쳐 작품을 완성했다.

또한 한글이 담겨져 있어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전망이며,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역사,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발전과정, 윤소천 시인의‘인도네시아의 평화’등의 내용을 담아 약 일만여 자로 인도네시아지도를 붓글씨로 완성한 작품이다.

‘1cm의 기적’의 작품이라고 학계와 언론계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이 대작은 22만 명이 관람을 할 정도로 ‘2011 서울 정상회의 특별’과 ‘2011 서울 국회의장회의 특별전’에도 전시된 바 있다.

세계평화홍보대사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현재 한 작가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성공개최 홍보를 위해 국민들의 응원메세지를 담아 여수엑스포의 상징이 될 8M 초대형 대작완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계평화홍보대사로써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의 행보가 주목 되고 있다.

노명복  skysoa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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