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 산업대학원 명품CEO과정 53기 학생회는 지난 10일(목) 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박재규 총장에게 전달했다.

명품CEO과정 53기 정태우(태성정밀 대표)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원우들은 전달식에서 “질 높은 강의를 마련하고 학생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경남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53기 학생회는 학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원우들의 뜻 깊은 정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을 뛰어 넘어 세계 속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임태윤 산업대학원장은 이번에 전달된 대학 발전기금 내역이 새겨진 명판을 만들어 평생교육관 AMP전용 강의실 내에 부착해 길이 남기기로 했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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