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이 마술공연에 참여해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사코리아저널=이선우 기자] 공주시 신풍면에 위치한 힐스포레(대표 강연복)가 지역(세종, 대전, 천안)의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8일 힐스포레 힐링센터는 수도권 TV 방송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청 마술사를 초대해 지역 주민에게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곳을 처음 방문한 지역의 한  어르신들(신풍면 거주)은 1시간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공주시 신풍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즐거워하고 계신다.

공연에 직접 참여한 어르신도 드넓은 들판에 설립된 이곳에서 매직콘서트를 개최한 주최 측에 고맙다는 말을 남기며 한 시간 넘는 거리가 짧다는 농담을 던지기도 하였다. 

힐스포레 강연복 대표는 "고향에 설립한 이곳이 지역 주민의 행복한 활력소가 되기를 희망하고 방문하는 누구라도 입장료 없이 소통과 웃음으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공주시 명소로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  lsw102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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