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난 8일 저녁 진주시에서 ‘주요 고객 초청 영화 관람 행사’를 실시했다.

롯데시네마 엠비씨네 진주(진주시 가좌동)에서 진행된 영화 관람 행사에는 주요 고객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상용 감독, 마동석 주연의 최신 개봉작 ‘범죄도시3’를 관람했다.

초청된 고객들에게는 팝콘과 음료가 제공됐으며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도 지급됐다.

자산관리본부 황재철 상무는 “창립 53주년을 맞아 주요 고객 초청 영화 관람 행사를 각 영업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다.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영화 관람 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사랑 받는 BNK경남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진주시에 앞서 주요 고객 초청 영화 관람 행사를 창원특례시와 울산광역시에서도 진행한 바 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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