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어뉴의 한정호 대표, (주) 코나투스 문나윤 이사

[사코리아저널=이선우 기자] 충남권(공주, 세종, 대전 등) 지역 밀착형 플랫폼을 대표하는 휘파람플랫폼(대표 한정호) (주)에어뉴는 모빌리티 분야 진출을 위해 지난 7일 (주)코나투스(대표:김기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진행한 주식회사 코나투스는 자발적 동승 호출인 ‘반반호출’로 규제 혁신과 상생철학을 실현시킨 기업으로 지난 수 년 간 전국 주요 대도시는 물론 여러 지자체 공공 택시 플랫폼 사업을 통해 서비스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대기업의 독점적 지위에 맞서 지역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다.

공주시 이용성 의원은 시정 연설을 통해 지역 업권을 보호할 수 있는 지역 자체 브랜드 택시 호출앱의 도입과 공주페이의 연계를 포함한 통합 정산 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지역 택시 업계와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통합 상생 운영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공주시민과 교통약자는 물론, 공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리상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에어뉴는 휘파람플랫폼으로 충남권에서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주식회사 우리들의 세상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상생 플랫폼과 무료배달시대를 여는 리버스 이노베이션 모델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 확장을 진행 중에 있다.

이선우 기자  lsw102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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