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는 6일 오전 창원 충혼탑에서 자원봉사자 20여명이 현충일 추념식에 참가해 내빈 안내, 쓰레기 수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지회장 박문출)는 6일 오전 창원 충혼탑에서 자원봉사자 20여명이 현충일 추념식에 참가해 내빈 안내, 쓰레기 수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문출 창원지회장과 회원 등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얼을 기리기 위해 창원시 대원동 창원 충혼탑에서 열린 제 68회 현충일 현장에서 내빈과 추모객들에게 행사장 안내와 리본 달아드리기를 했다.

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는 6일 오전 창원 충혼탑에서 자원봉사자 20여명이 현충일 추념식에 참가해 내빈 안내, 쓰레기 수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거동 불편한 어르신들을 부축해 추념식 현장까지 모셔다 드리고 행사종료 후에는 쓰레기 분리수거와 정리 활동을 했다.

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는 현충일 추념식 뿐만 아니라 식목행사, 급식봉사, 김장담그기 등 평일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시민들과 어르신을 위한 봉사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자발적으로 참가해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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