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6월 6일 오전 10시 창원충혼탑, 마산충혼탑, 진해충혼탑 3곳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사진은 진해충혼탑 추념식장 모습.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월 6일 오전 10시 창원충혼탑, 마산충혼탑, 진해충혼탑 3곳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장, 단체장, 보훈단체장, 유족 등 총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특례시는 6월 6일 오전 10시 창원충혼탑, 마산충혼탑, 진해충혼탑 3곳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사진은 진해충혼탑에서 홍남표 시장이 헌화하고 있다.

현충일 추념식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전 10시 전국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1분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묵념에 이어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

창원특례시는 6월 6일 오전 10시 창원충혼탑, 마산충혼탑, 진해충혼탑 3곳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사진은 진해충혼탑에서 홍남표 시장이 추념사를 하고 있다.

시는 참배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수송버스 7대로 성산구 대원동 창원충혼탑(위패봉안 1,203위), 마산합포구 산호동 마산충혼탑(위패봉안 2,031위), 진해구 풍호동 진해충혼탑(위패봉안 777위) 앞까지 운행해 유족들을 예우했다.

홍남표 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정의와 원칙, 정직이 신뢰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시민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활기찬 창원을 만들겠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존경받는 보훈 문화 조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6월 6일 오전 10시 창원충혼탑, 마산충혼탑, 진해충혼탑 3곳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사진은 홍남표 시장이 위패봉안소에서 분향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6월 6일 오전 10시 창원충혼탑, 마산충혼탑, 진해충혼탑 3곳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사진은 홍남표 시장이 진해충혼탑에서 청소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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