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양 원미구청장(파란점퍼)이 구,동관계자들과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시민불편사항을 체크하고있다

현장 로드체킹 ‘동장 일일순찰제’는 아주 사소한 사항도 시민에게 불편을 끼치게 되는 지역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능동적으로 처리해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 발전하는 원미구가 되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하고 있다. 올 한해동안 운영된 현황을 보면 ▲ 주민불편 사항과 위험요소 사전파악, ▲ 뉴타운 개발 등 시민관심 사항에 대한 동향 ▲ 미담, 수범사례 등 총 2,249건을 적극 발굴해 1,928건(85.7%)을 처리 완료 했으며, 처리불가 통보한 것 5건과 시간과 예산이 요구되는 316건은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조속한 시일내에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이해양 구청장은 “지속적인 로드체킹을 통한 시민불편사항을 살피고 신속히 해소하는데 노력하고 이와 더불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파악 및 시민 요구사항 청취 등 현장행정 실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명복  skysoa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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