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천=전성배 기자】포천시 화현면(면장 노경만)은 8일과 9일 이틀간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나눔행사로 김치담그기와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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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는 화현면 의용소방대로부터 배추 500포기와 무 200개를 무상으로 기증받았으며, 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 김태순)가 주관하고 화현면 각급단체의 참여해 정성껏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70가구에 전달했다.
또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화현면 의용소방대(대장 곽형근)가 120만원 상당의 쌀을 구입해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결손가정 등 사실상 생계가 곤란한 가정 26가구에 전달했다.
전성배 jsbbb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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