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 청렴 현장 체험 연수 기념 사진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교육지원청은 23일 경북 문경에서 영양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30여 명을 대상으로 조직역량 강화 및 청렴 문화 실천을 위한 '청렴 현장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문화를 확산해 구성원간의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정착하고자 추진했다.

특히, 항일독립운동가로 활동한 ‘박열의사기념관’ 등을 방문해 박열 의사의 독립을 위한 투쟁을 기리고 공직자로서 애국하는 것이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희 교육장은 “도서나 미디어 등을 통한 간접연수도 좋지만,현장 연수를 통해 청렴한 인물의 생각을 함께 공유해 보는 좋은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직생활을 하면서 항상 마음에 새겨 교육가족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실현을 위해 노력해주길을 바란다”고 말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왼쪽에서 두 번째)가 박열의사기념관에서 학예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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