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9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창원시민 110명을 대상으로 ‘가족 더하기 창원(2차)’를 진행했다. 

‘가족 더하기 창원’은 창원시의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활용한 가족여가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야구구단인 NC다이노스의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며 건전한 가족 여가문화조성 및 가족 결속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족이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우리가족 응원 모습 인증 ▲우리가족이 선정한 오늘 최고의 선수뽑기 미션이 진행돼 NC다이노스 승리 기원과 함께 가족의 친밀감 향상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아버지는 “가족들과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응원을 하며 가족의 끈끈함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확 날리고 간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창원시가족센터 ☎225-395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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