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신라in 舞(대표 이영미)는 21일 경주첨성대옆 광장에서 회원20명과 함께 독도홍보캠페인 및 태극기바람개비 만들기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경주를 찾은 관광객가족들과 외국인관광객들이 체험부스를 찾아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땅임을 알렸다.

행사에 참여한 최재필 시의원은 외국인관광객들과 소통하며 태극기바람개비만들기를 함께 했다.

신라in 舞는 이번행사를 시작으로 2023년 독도홍보를 위해 아동센터 및 여러단체를 찾아가는 홍보를 준비하고 있고 ‘독도를 사랑한소녀들’ 행사도 진행해 왔다.

이영미 대표는 “고사리 같은손으로 만들고, 그리고 작은추억을 전해줄 수 있어 감사했다”며 “독도가 왜 우리땅인지 이야기 할수있냐?는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못들어 아쉽웠다. 독도홍보에 더욱 노력해야 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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