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부천=노명복 기자］부천시원미구(구청장 이해양)는 지난 11월 6일 휴일도 잊은 채 구청 도시건축과 직원 10여명이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중동대로변, 상동 로데오거리 중심으로 불법유동광고물 429개를 집중 단속했다.
지난 11월 6일 휴일도 잊은 채 구청 도시건축과 직원 10여명이 불법 게첨광고물을 집중단속했다
그동안 단속이 느슨한 주말을 틈타 각종 불법현수막, 배너광고 등을 도로변에 무차별적으로 게시했다가 평일이 되면 다시 수거하는 등 주말에 얌체광고물이 난립했으며, 또한 불법현수막은 도로변 가로수 및 휀스 등에 주로 부착되고 있어 보행자 통행 및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사고의 위험과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고 있어 신속한 정비가 필요했다
이해양 구청장은 “휴일과 주말에 극성적으로 게첨 하는 불법유동광고물을 적극적으로 집중 단속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노명복 skysoato@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