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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찾아가는 도서지역 현장 보훈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17일에는 거제시 행정선을 지원받아 경남 거제시 화도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전체 9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향후 거제시 내도와 이수도 등 도서지역에 홀로 거주하는 보훈가족 가구를 직접 방문해 그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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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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