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지세포에 위치한 거제해양레포츠센터에서 60척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제11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지세포에 위치한 거제해양레포츠센터에서 60척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해안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도약하는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 조직위원에서 주최 및 주관했으며, 전국 시·도의 킬보트, 윈드서핑, 딩기요트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펼쳐보였다.

제11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지세포에 위치한 거제해양레포츠센터에서 60척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은 박종우 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아름다운 도시 거제를 찾은 선수단과 가족, 행사 관계자 분들을 환영한다"며 "국내 요트 세일링의 최적지인 거제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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