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제56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 제1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제56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 제1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서 영애의 대상을 수상했다.

정읍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11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교육관에서 진행됐다. 
1894년 동학농민군의 울림을 마음속에 새기고 청소년들에게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알리기 위한 기획행사로 만들어졌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제56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 제1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서 영애의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경연 모습.

치열한 예선을 거쳐 전국의 총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연을 펼쳤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올해 초 새롭게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를 맡은 김철수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신상우 작곡의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John Leavitt의 ‘Sanctus(Missa Festival 중)’를 불러 영애의 대상을 수상했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창원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창원특별시를 홍보하고 합창단의 기량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제56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 제1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서 영애의 대상을 수상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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