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사회기반시설인 상수도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지난 1일부터 6월 16일까지 실시한다. 

군은 8일 김윤철 합천군수, 민간전문가 2명, 관계공무원이 합동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해소방안을 마련해 군민들에게 차질없는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상수도분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합천정수장, 적중정수장, 가야정수장, 해인사정수장 및 각 정수장의 취수시설의 건축, 소방, 전기분야 전반에 대해 실시했다.

직접 현장점검에 나선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해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상수도 시설을 운영하고, 개선사항을 신속히 보강해 군민들이 불편함 없이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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