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부산은행은 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인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고객 대상으로 ‘가정의 달 카드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에어부산 항공권 구입 시 BC페이북 앱(App) 내 ＃마이태그 후 건당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청구할인(1인 1회)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해택은 에어부산 공식채널 홈페이지, 에어부산 앱(App), 공항 발권 카운터에서 적용되며 5월 말까지 진행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뷔페 ‘온 더 플레이트’에서 ＃마이태그 및 태그내역 제시 후 결제 시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20% 현장 즉시 할인된다. 할인은 런치/디너 한정으로 사전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1인 1회에 한해 5월 한 달간 이어진다.

BC페이북 앱(App) 내 ＃마이태그 후 건당 2만원 이상 외식업종에서 결제 시 2천원 청구 할인도 선착순 1만명(1인 1회)에게 5월 말까지 제공한다.

또한 6월 30일까지 롯데면세점 부산점 증정데스크에 부산은행 개인카드와 여권을 제시하면 VIP골드카드와 구매금액별 최대 19만원 상당의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SEALIFE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입장권 결제 시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25% 현장 즉시 할인되며 기간은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 및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 김봉규 카드사업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가맹점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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