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투자증권(대표이사 김병영)이 15일부터 제공하는 ‘중개형 ISA 채권 매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개형 ISA’는 고객이 국내 상장주식과 펀드, ETF(상장지수펀드), ELS(주가연계증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전 금융기관을 통합해 1인 1계좌만 가능하다.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석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중 BNK투자증권 모바일을 통한 중개형 ISA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또한, 기존 가입자를 포함한 중개형 ISA 이용고객이 새롭게 오픈한 채권 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며, 이벤트 종료 시 계좌 잔액 유지 고객에게도 금액별로 최대 5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BNK투자증권 관계자는 “중개형 ISA를 통해 절세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며 “이번에 오픈하는 채권 매매 서비스를 통해 더 높은 절세 효과와 이벤트 혜택까지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BNK투자증권 홈페이지(www.bnkfn.co.kr)와 고객지원센터(1577-2601)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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