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는 28일 오전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는 28일 오전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단(회장 구자천)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이근 의장을 비롯한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 7명과 구자천 회장을 비롯한 상공회의소 회장단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들의 건의사항 및 운영에 관한 고충 등에 대한 청취와 논의가 이뤄졌다.

창원특례시의회는 28일 오전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자천 회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기업지원을 위한 현안 문제와 애로사항 등을 시의회 의장단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아주 뜻깊게 생각한다”며 “창원상공회의소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이근 시의장은 “창원의 지속 발전을 위한 미래성장동력 발굴에 불철주야 노력하는 기업인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의회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소통하며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의회는 28일 오전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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