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다양한 청년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거창의 향기를 담은 청년정책 홍보물을 제작해 배부한다.

군은 지난해 청년 비전을 넣은 마스크와 손 스프레이를 제작한 데 이어, 올해는 3월 오픈한 청년정책 홈페이지로 접속을 유도하고 거창군 대표 관광지를 함께 홍보하기 위해 종이 방향제와 LED 시계 2가지 품목으로 제작했다.

종이 방향제는 옷장, 신발장, 차량 등에서 실용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또한 거창군 대표 관광지인 Y자형 출렁다리, 거창창포원, 감악산 별바람언덕 등 3곳의 아름다운 사진을 담았다.

특히, 뒷면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거창청춘창고’ 홈페이지에 접속하게 되면 거창군의 청년정책을 쉽게 알 수 있고, 카카오톡, 인스타, 블로그로 바로 연결이 가능해 실시간 소통과 교류를 통한 청년 맞춤 홍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거창군 청년정책을 모두 담은 홍보책자를 배부해 청년들이 손쉽게 청년정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SNS를 통한 홍보로 청년이 살기 좋은 거창을 대내외로 알려 청년인구의 유입과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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