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는 2023년 마산회원구 민방위 기본(집합)교육을 실시하면서 민방위대원들을 대상으로 100만 인구 사수를 위한 청년정책 홍보 및 의과대학 유치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2023년 마산회원구 민방위 기본(집합)교육을 실시하면서 민방위대원들을 대상으로 100만 인구 사수를 위한 청년정책 홍보 및 의과대학 유치 서명운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민방위 기본교육은 민방위 1~2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민방위 제도, 응급처치, 화생방, 소양교육 등 집합교육으로 실시하게 된다.

마산회원구는 2023년 마산회원구 민방위 기본(집합)교육을 실시하면서 민방위대원들을 대상으로 100만 인구 사수를 위한 청년정책 홍보 및 의과대학 유치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마산회원구에서는 이 기간동안 민방위교육장에서 타지역에 거주하는 직장민방위대원과 타지역에 주소를 두고 우리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지역민방위 대원들을 타깃으로 창원특례시의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 가이드 홍보 전단을 배부해 창원시로의 전입을 유도했다.

특히, 의료 불평등 해소와 시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서명운동도 함께 실시했다.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은 “민방위 교육과 함께 실시한 이번 우리시 청년정책 홍보로 많은청년들이 우리 시로 전입할 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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