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인공지능(AI)의 아버지로 알려진 모세 벤바삿(Moshe Benbassat) 텔아비브대 교수.

덕부학원 김형수 이사장 직접 초청으로 이뤄져 
23일에는 창원컨벤션센터서 에어버스 등 사례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이스라엘 인공지능(AI)의 아버지로 알려진 모세 벤바삿(Moshe Benbassat) 텔아비브대 교수가 거제대학교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거제대학교를 인수한 덕부학원 김형수 이사장의 초청에 의해 이뤄졌다.

거제대학교를 1년전에 인수한 덕부학원(이사장 김형수)이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22일(거제대학교)과 23일(창원컨벤션센터. CECO) 양일간 이스라엘 인공지능(AI)의 아버지로 알려진 모세 벤바삿(Moshe Benbassat) 텔아비브대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갖는다.

모세 벤바삿 텔아비브대 교수.

모세 벤바삿 교수는 1980년대부터 UCLA, 텔아비브대학 등에서 수학과 인공지능, 머신러닝 분야의 연구를 수행했다.

1997년 AI 기반 소프트웨어 회사를 창립해 나스닥에 상장한 바 있고, 2013년 AI 시스템의 스마트 팩토리 SW회사인 Plataine사를 창립하기도 했다.  

모세 벤바삿 교수는 '인공지능 활용의 세계적 추세와 우리 제조업의 국제경쟁력 유지를 위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주제로 에어버스, 지멘스 등의 사례를 들어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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