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김일수 위원장(거창2, 국민의힘)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후속 참여자로 경남보건환경연구원장, 경남람사르환경재단 대표이사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의회 김일수 위원장(거창2, 국민의힘)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출발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비닐봉투, 일회용컵,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약속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에 나선 김일수 위원장은 “평소 사무실과 각종 회의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일회용품 제로로 가는 첫걸음을 만들 수 있다”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도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일수 위원장은 후속 참여자로 경남보건환경연구원 조인철 원장,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정판용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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