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뮤지컬, 마술쇼, 클래식과 뮤지컬 배우의 협연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어린이날 기획공연 ‘시크릿 쥬쥬’는 5월 5일 금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회 공연으로 꿈과 희망이 가득한 마법 같은 이야기를 화려한 입체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 선율로 풀어낸 가족 뮤지컬이다. 예매는 4월 2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두 번째 공연은 국내 최고의 마술사 이은결의 ‘MAGIC & ILLUSION’이며, 5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와 6시 30분, 2회 공연으로 마술사 이은결 만의 독특한 연출 ‘일루션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게 하는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는 5월 2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세 번째 공연은 5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에 펼쳐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 ‘조이 투게더’이다.

‘조이 투게더’는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JH필하모니’, 남성 성악가 앙상블 ‘B.O.S’와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가 출연해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5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모든 공연은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며, 거창군민을 대상으로 매회 200석을 현장 판매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5-940-8460)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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