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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사남면사무소 농촌 일손돕기면사무소 직원들 담감농가 찾아가 '감 따기' 작업 봉사
  • 김용수
  • 승인 2011.11.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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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면사무소 직원들이 담감농가를 찾아가 감 따기 작업을 하며 농촌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시 사남면사무소(면장 강연주)직원들은 지난 2일 노동력 부족으로 단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남면 사촌리 최진근 농장(0.7ha)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단감 재배농가인 최진근씨는 일손 부족으로 단감 적기수확을 하지 못해 애를 태웠는데 면사무소 직원들의 도움으로 이날 단감 4톤 을 수확했다. 직원들은 농가의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면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때우고 하루 종일 감 따기에 구슬땀을 흘려 주인으로 부터 "이렇게 고마움을 주는데 무엇으로 보답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강연주 면장은 "직원들과 함께 수확기에 바쁜 농민을 조금이나마 도움으로써 농민의 어려움도 함께 나누고 농업인의 사기 진작을 시킬 수도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는 언제든지 직접 다가가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수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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